Lollapalooza Chicago 2023 , 태양광발전으로 콘서트를 밝히다.

 

'빌리 아일리쉬'는 자신의 대표 공연인 롤라팔루자 세트장이 지능형 무공해 배터리 시스템을 통해 부분적으로 태양광으로 구동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팝 가수는 이 친환경 공연이 환경 비영리 단체인 'REVERB'와 협력하여 '아일리쉬' 자신이 공동 기획한 음악 탈탄소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그녀의 세트에 전력을 공급할 무공해 배터리 시스템은 오버드라이브 에너지 솔루션즈에서 공급 및 관리하며, 임시 현장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충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배터리 시스템의 사용은 라이브 음악의 온실가스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화석 연료로부터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 기술의 강력한 시연이 될 것입니다.

'리버브(REVERB)'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전무이사인 '아담 가드너'는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이 음악 산업에 분수령이 되기를 희망하고 믿습니다. 지금 바로 여기, 바로 이 순간에 진정한 기후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페스티벌 무대에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과 함께 이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우리는 음악과 그 밖의 분야에서 탈탄소 미래를 향한 필연적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아일리쉬'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비' 영화 사운드트랙에 참여하여 '핀니어스'가 프로듀싱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의 발라드 'What Was I made for'를 앨범에 수록했습니다.

그 밖에도 그녀는 공연자에게 물건을 던지는 팬들의 '분노스러운' 트렌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릴 나스 엑스'는 무대에서 섹스 토이를 던졌고, 한 팬은 'P!nk'에게 어머니의 재를 던졌으며, '베베 렉스샤'는 한 팬이 가수에게 휴대폰을 던져 얼굴에 여러 차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이건 사랑의 표현이 아니거든요.

 

 

롤라팔루자 2023 라이브, '빌리 아일리쉬'가 콘서트 전력을 태양광발전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네요.

 

롤라팔루자 2023 라이브 콘서트, 뉴진스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