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 감정 소모가 많은 기사가 너무나 많이 올라옵니다.
'감정 소모'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슬픔을 공감하고 서로 위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치유라는 결과물을 돌출해 내야 하는데
자꾸 정치적이든 누구의 이익을 위해 본질은 사라지고 서로를 공격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보완,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중앙정부 및 지자체. 해당 기관들의 문제 접근 방식 및 대처 매뉴얼 보완을 통한 행동수칙과 유기적인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해야 하는데 그런 내용은 볼 수없고 오로지 압수수색 내용만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책임소재는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하고 그로 인한 책임도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가족 여러분께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루게릭병 요양센터' 건립 아이스버킷 첼린지를 한다는
따뜻하고 고마운 소식이 들려 여러분께 알려 드려요~~
가수 '션'님의 시작으로 루게릭병 요양센터 건립을 목표로 연예인 분들이 얼음물을 행복하게 붓고 계십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운동의 유래
'아이스버킷 챌린지' 운동 처음 시작한 사람은 미국의 배우 크리스 에반스입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2014년 7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올렸고,
이후 많은 유명인들이 이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한국도 '션'님을 시작으로 '아이유', '박보검', '축구선수 조원희'님 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병 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모금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후원문의:
'배우 손석구'씨 가짜 연기 관련 관심이 뜨겁네요.
제가 사건 발단을 이야기하고 재 생산하는 것보다 아래의 기사를 읽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배우 손석구'의 물의를 일으켰던 발언 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입니다.
손 편지를 쓰고 자신의 발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그로 인해 알게 모르게 상처받은 동료 및 선배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모습이 저보다 젊은 친구이지만 본받을 만한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표현 미숙이나 잘못된 행동 또는 본인의 생각과 달리 해석되어 누군가에게 상처나 불쾌감을 주었을 경우
포장하거나 거짓으로 그 순간을 모면해서는 안 됩니다.
사과의 시점은 신속하게 그리고 팩트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통해 배우 손석구는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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